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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 채무조정·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by 만능꾼 2025. 3. 7.

2025년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및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드립니다. 채무 부담을 덜고 싶은 소상공인은 꼭 확인하세요!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3월에도 이어지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2025년이 시작된 지 몇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금융채무 불이행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정부와 은행권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은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및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체가 없더라도 대출 상환 부담이 큰 차주까지 지원하며, 폐업한 소상공인도 보다 완만한 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렇다면, 이번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프로그램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이란?

기존 ‘개인사업자대출 119’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으로, 연체 전 정상 차주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사업 운영이 힘들어질 것을 미리 예상하는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지원 대상

  • 연체가 없는 정상 차주도 지원 가능 (기존에는 연체 발생 후만 지원)
  •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 소상공인도 포함
  • 매출이 감소해 대출 상환이 어려운 차주

지원 내용

  • 최대 10년 장기 분할상환 지원 → 기존 대출을 천천히 갚을 수 있도록 조정
  • 금리 감면 혜택 → 기존보다 낮은 금리로 조정 가능
  • 연체 전 조기 채무조정 가능 → 연체가 되기 전에 미리 금융 부담 완화 가능

예시: 기존에는 연체가 발생해야만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연체 전이라도 매출 하락으로 인해 상환이 어렵다면 신청 가능!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국내 주요 은행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사전 상담은 2025년 2월 2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참여 은행 목록: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국내 20개 주요 은행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은행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전 상담 및 신청 방법:
사전 상담: 2025년 2월 27일부터 거래 중인 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 준비 서류, 예상 출시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정식 신청: 프로그램이 공식 출시되는 2025년 4월 이후,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 상담을 받았더라도, 정식 신청 절차를 거쳐야 지원이 확정됩니다. ​

주의사항:
사전 상담은 프로그램 이용 확정을 의미하지 않으며, 정식 신청을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각 은행의 내부 지침에 따라 세부 지원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위해 반드시 해당 은행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사전 상담은 이미 시작되었으므로, 빠르게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이란?

폐업을 앞두었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이 남은 대출금을 보다 여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대상

  • 기존에는 폐업 예정자만 가능했지만, 이제 기폐업자도 포함
  • 폐업 후에도 남은 대출 상환 부담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

지원 내용

  • 최대 30년까지 장기 분할상환 가능 → 월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듦
  • 거치기간 2년 부여 → 폐업 후 2년간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
  • 저금리 대환대출(3% 수준) 지원

예시: 폐업 후에도 대출이 남아 있는 경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년간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30년 동안 분할 상환 가능!

 

250227(보도자료)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현장 방문.pdf
0.29MB

 

신청 방법 및 일정

🗓 신청 일정

  • 사전 상담: 2025년 2월 27일부터 시작 (거래 은행 방문 상담 가능)
  • 정식 신청: 2025년 4월부터 접수 시작

📌 신청 절차

  1. 사전 상담 받기 (거래 은행 방문 → 본인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안내)
  2. 필요 서류 준비 (소득 증빙 자료, 폐업 증빙 서류 등)
  3. 4월 중 정식 신청 (은행 창구 방문 접수)
  4. 심사 후 지원 여부 확정

💡 은행 방문 전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면,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특징

연체 전에도 지원 가능 →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점

소규모 법인 소상공인도 지원 가능

폐업자뿐만 아니라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도 지원

 

거치기간 2년 부여로 폐업 후 부담 최소화

 

신청 전 사전 상담 필수 → 미리 준비해야 유리!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책

이번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경영과 폐업 후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는 소상공인은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은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사전 상담은 이미 시작되었으므로, 빠르게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더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및 해당 은행을 통해 확인 가능
👉 금융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www.fsc.go.kr

 

📌 마무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은행권의 지원책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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